美고위 인사들 이라크 '뒷돈' 군침 _사_krvip

美고위 인사들 이라크 '뒷돈' 군침 _브라질에서 도박을 금지한 사람_krvip

이라크 침공을 옹호했던 미국의 로비스트들과 고위 관리 측근 등이 전후 복구 계약 체결 과정에 깊숙이 개입해 이익을 챙기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습니다. 오늘자 LA 타임즈는 한 사례로 후세인에 반기를 든 망명객에게 미 정부 자금을 받도록 도와준 연방 상원의원의 전 보좌관이 루마니아의 한 기업에게 이라크 등지의 사업권을 획득하도록 자문을 해주고 17만5천 달러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LA 타임즈는 미 고위 인사들의 이같은 안이한 자세는 워싱턴 정계에서 공사의 이해관계를 불분명하게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