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 닷새 만에 순유출_베토 바르보사 펠리페 바르보사_krvip

국내 주식펀드에서 닷새 만에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2일 40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 상단에 근접했고,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될 우려가 있어 투자자들이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80억 원이 빠져나가 11 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습니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2천 2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