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에 최고 10cm 눈, 서해안에 강풍주의보_밀턴 몬티가 승리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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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3에서 최고 10cm,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내륙 지역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 먼바다, 동해 중부 해상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