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5주째 ‘플러스’_부문 비레버리지 베타_krvip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가 이어지며 국내 주식형펀드가 5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펀드 수익률도 원자재 가격과 유가 급등으로 한 주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일자로 공시된 기준가격 기준으로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일반 주식펀드 469개의 주간 수익률은 2.1 %를 기록했습니다.

증시가 외국인의 대량 매입세로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은행과 IT 관련 펀드들이 주간 성과가 좋았습니다.

반면 코스닥시장의 부진에 중소형주 펀드의 수익률은 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해외 주식펀드는 한 주간 2.84%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러시아주식펀드와 중국주식펀드가 각각 3.92%와 3.93%의 수익률로 선두권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