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물류 회사 차려놓고 거액 가로채 _캡칵 포커칩_krvip

가짜 물류 회사 차려놓고 거액 가로채 _어제 플레이한 플라멩고가 승리했습니다_krvip

서울 동부지검 형사 2부는 가짜 유통회사를 차려놓고 차주들을 모집해 보증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6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02년 4월부터 서울 송파동과 천호동에 유통 회사를 차린 뒤 배송 차주 모집 광고를 보고 찾아온 운전자들로 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1인 당 400여만 원 씩 최근 까지 130여 차례에 걸쳐 5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운송 중 제품이 파손될 경우 배상책임 보증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