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걸프 지역에 이란 견제용 무기 판매_내기 조작_krvip

미국이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아랍 동맹국들에 최신형 무기류를  대규모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오만 등 걸프 지역 국가들에  모두 6백억 달러 상당의  무기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는 F-15 전투기 82대와 함께 공격용 아파치 헬기 60대의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쿠웨이트는 이란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동 지역의 세력균형이 깨질 것이란 우려를 미국측에 전달한 이스라엘은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인 F-35 20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