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파견법,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해야”_확장 카드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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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가칭 '국민의당'이 여야 쟁점 법안 가운데 파견법을 노사정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창당준비위원회 기획조정회의에서, 파견법은 노동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여야가 처리하기로 합의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북한인권법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보건 의료 분야를 제외하고 일단 제정한 뒤 해당 분야를 포함할 지 여부는 사회적 논의로 정할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육 대란 해소를 위해 정부가 우선 목적 예비비 3천억 원을 즉각 집행하고, 올해 예산 부족분은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이 분담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