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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철마다 발생하는 황사에 방사능 물질이 미세하게 포함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과기정위 변재일 의원이 과학기술부 산하 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1년 이후, 황사가 발생하는 봄철에 대기 부유진이나 낙진에서 방사능 물질인 '방사성 세슘'이 소량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방사성 핵종으로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방사성 세슘, 즉 Cs-137(씨에스 일삼칠)의 농도는 공기 부유진의 경우, 지난 2002년 대전지역에서 1 세제곱미터당 최대 8.69 μ㏃(마이크로 베크렐)이 검출됐습니다. 그러나 방사성 세슘의 경우 통상적으로 세제곱미터 당 5만 μ㏃(마이크로 베크렐) 이상일 경우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검출치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