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불량 식재료 단속 시작_미성년자로서 온라인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서울 가락시장에서 유통 기한이 지난 가공식품과 폐 생선 등 불량 식재료가 유통된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와 경찰이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가락시장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어젯밤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생선 부산물 처리장 직원 등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데 이어 오늘은 매장 백여 곳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도 수사팀을 꾸려 불량 식재료를 유통한 상인들은 물론 불량 식재료를 구입한 식당 등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