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성공단 피해 지원 특별법 추진_아니면 돈을 벌든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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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개성공단 폐쇄 사태 이후 입주 기업들의 피해와 관련한 특별법 발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개성공단 기업인들과 만나서 기업인들의 이 같은 요청에 정부와 관련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유일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입주기업 대표단은 또 기계와 설비 보존 조치, 입주 업체 보상에 대한 예측 가능한 일정 제시, 조속한 시일 내 피해 대책 강구 등을 새누리당에 건의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공단은 정치 문제를 벗어나, 경제특구 자유구역으로 완벽히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내일 열리는 남북 간의 개성공단 실무회담에 대해선, 북한이 우리가 제의한 회담에 응한 것으로 이제야 그 진정성을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다면서도, 우리가 마음을 다 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마철을 맞아 기업들의 재산 피해액이 늘고 기업들이 재기 불능이라는 얘기도 나온다면서, 공단 설비와 자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회담에 적극적으로 유연하게 임하고, 기업이 조금이라도 안도할 수 있는 정책 내놓아 달라고 정부에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