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X선 등 새로운 발암물질로 지정 _포커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움직인다_krvip

美, X선 등 새로운 발암물질로 지정 _라운지에서 회전하는 베토 바르보사_krvip

미국 보건후생부가 X선과 간염 바이러스 등 17가지를 새로운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보건후생부 산하 국립환경보건연구소는 X선과 감마선,B형과 C형 간염바이러스 등 6가지를 알려진 발암물질로 지정했고 납과 니트로 벤젠,나프탈렌 등 11가지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러스 종류가 암을 일으키는 물질로 새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간암을 일으킬 수 있는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 외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도 이에 포함됐습니다. 보건후생부는 2년마다 발암관련 물질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로써 발암관련 물질은 모두 246가지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