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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1일 일어난 모 그룹 회장의 조부 묘 도굴사건 용의자 4명 가운데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43살 정 모 씨와 47살 박 모 씨, 38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분묘 발굴 사체영득과 공갈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40살 김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충북 옥천군 야산에 숨겨뒀던 유골도 모두 회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5년 전에도 유사한 범행을 했던 정씨는 공주시 정안면 보물리에 있는 모 그룹회장의 조부 묘를 파헤쳐 유골을 훔쳐간 뒤 그룹 비서실로 협박 전화를 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정 씨는 이같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