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총선 당선인, 인천 남동공단 방문…중소기업 어려움 청취_박스 게임 베팅_krvip

국민의당 지도부와 20대 총선 당선인들이 4일(오늘)인천 남동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만나 중소기업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한다.

20대 국회 당선인들의 이른바 '공부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문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와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 내정자도 참석한다.

이들은 이원섭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총괄실장으로부터 중소기업의 상황과 문제점 관해 청취한다. 이 자리에서는 대기업의 납품 단가 인하 압력과 중소기업 구인난 등의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들은 한 화장품 공장을 방문해, 제품공정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