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중학생 학력, 4년전보다 조금 상승 _어제 브라질 경기에서 얼마나 이겼는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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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 4년 마다 실시하는 국제 학력 평가에서 일본 학생들의 성적이 전년도에 비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교육 성취도 평가학회'는 지난해 실시된 산수와 이과 과목에서 일본의 초.중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4년 전보다 5점 정도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학교 2학년의 경우 이학과목의 전체 순위는 4년전 6위에서 지난해에는 3위로 3단계 올랐습니다.
한국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수학은 타이완에 이어 2위, 이학과목은 일본에 이어 4위에 그쳤습니다.
'국제 교육 성취도 평가'는 전세계 59개 나라의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4년 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