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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오너가의 미성년 자녀들이 보유한 주식 자산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벌닷컴은 지난달 말 종가 기준으로 1억 원 이상의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만 19세 이하 미성년 주식 부자는 모두 262명으로 연초의 236명보다 26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성년 주식 부자가 보유한 주식 가치 총액은 1조 58억 원으로 연초의 3천 673억 원보다 무려 173.9% 급증했습니다.

미성년 주식 부자의 보유 주식 가치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올해 상장사 오너일가의 주식 증여가 늘면서 억대 미성년 주식 부자 대열에 합류한 사례가 늘어난 데다, 기존 미성년 주식 부자들도 주가 상승으로 가치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부모나 친족으로부터 주식을 넘겨 받은 상장사 오너가의 미성년자 수는 8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명보다 29명 많고, 수증액도 천 408억 원에서 2천 790억 원으로 98.2%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100억 원이 넘는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 주식 부자는 16명으로 연초에 비해 12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