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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역에 군 병력을 증파하고 백두산에서 야간 미사일 훈련을 실시했다는 한국과 타이완 언론의 최근 보도에 대해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기관지가 반발 보도를 냈습니다. 이 기관지는 논평에서 한국과 타이완 언론을 향해 허위보도로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이간질하지 말라는 경고의 글을 실었습니다. 신문은 또 북한과 접경지역에 인민해방군 증파설은 홍콩의 '중국인권정보센터'가 퍼뜨린 거짓 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이후 북-중 관계가 소원해진 가운데 양국 관계의 악화조짐을 다룬 해외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 기관지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