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시기 대학생 전세임대 계약률 95%_베타 위험 측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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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이달말까지 입주하겠다고 희망한 신청자가운데 95%인 6천217명이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전세임대 누적 계약실적은 모두 6천689건으로, 지금까지 전체 공급물량 만 가구의 67%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전세 임대 주택 유형은 전세금이 저렴한 다가구·다세대 주택이 77%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연립 등 기타주택이 9%, 오피스텔 8%, 아파트 7% 순이었습니다. 보증금은 수도권은 평균 5천600만 원이었으며 광역시는 3천700만 원, 지방 3천300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