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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산간지방에서는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아침 강원도 평창은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도 산간 대부분 지방에는 첫 서리가 내리고 설악산 대청봉에는 얼음까지 얼었습니다. 서울도 11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가면서 출근길에는 벌써 두툼한 스웨터가 등장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 6도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인터뷰: 가을 건너뛰고 겨울 오는 것 같아요. ⊙기자: 그러나 한낮은 아직 더위가 남아 있습니다. 아침에 입고 온 겉옷이 여간 거추장스럽지 않습니다. ⊙인터뷰: 아침에 너무 추워서 옷을 2개를 입고 왔는데 지금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옷을 하나 벗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기자: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때문에 서울지방은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가량 됐고 강원지방은 20도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조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초순까지는 요즘과 같은 극심한 일교차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