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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5일(오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올림픽 종료 때까지 여야가 정쟁중단을 선언할 것을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평화는 나라의 기틀이고 근간"이라며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협심하기를 바라며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여야가 함께 모여 정쟁중단 선언을 하자고 제안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협 제2 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출전 기회를 박탈당하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면서 "단일팀 구성으로 인한 우리 선수들 출전 기회 문제는 전혀 우려사항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향해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가 '시간끌기용'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면서 "오히려 올림픽 참가 기간만이라도 한반도 긴장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북한 열병식 논란에 대해, "2015년부터 2월 8일 행사로 진행해 오고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평창 올림픽과는 무관한 행사"라고 일축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