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협정-파이로 프로세싱 분리 협의”_낮은 베타 및 정상적인 임신_krvip

한미 두 나라는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과 파이로 프로세싱, 즉 건식처리 공법의 공동연구를 연계하지 않고 별도로 협상하는 이른바 투-트랙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두 나라는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원자력협력 협정 개정을 위한 첫 공식 협의를 개죄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파이로 프로세싱의 타당성은 협정 개정 협상과 별도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두 문제의 분리 방침은 현 단계에서 파이로 프로세싱 도입 문제가 조기 논의될 경우 핵연료 재처리의 타당성을 둘러싼 논쟁이 원자력협정 개정협상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해, 협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결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