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자리 비운 틈타 프로포폴 훔친 20대 기소_카지노 캡슐의 커피_krvip

간호사 자리 비운 틈타 프로포폴 훔친 20대 기소_브라질-모로코 경기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훔친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강남구 역삼동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기 위해 대기하다가 간호사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프로포폴이 주성분인 아네폴 주사액 1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프로포폴 중독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