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IT 업계 표심 공략’ 文 ‘정치 쇄신 의지 강조’ 安 ‘현장 중심 정책 강조’_콤비나수스 포커 텍사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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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후보들이 민생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IT 업계 종사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정보통신 업계의 고충을 듣고,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 지원책과 콘텐츠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정치 혁신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 비례대표 국회 의원을 늘리고 정당과 정치인의 기득권 구조를 혁파하며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지방의원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등의 정치 개혁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기업인 대상 강연과 영유아 자녀를 둔 주부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정치권의 기득권 포기를 강조했고, 현장에 있는 분들과 만나 정책을 제안받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현장 중심 정책 수립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