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공자위대 채취 분진서 방사성물질 검출 안돼_도나 에이코 포커 플레이어_krvip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 일본이 어제 오후부터 자국 상공의 분진을 채집해 분석한 결과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까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특별한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분진은 아오모리 현 미사와 기지 등 3곳에 발진한 T4 연습기가 고도 3~10㎞ 상공에서 채취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원자력규제청은 전국 300곳에 설치된 방사선량 감시장치에서도 별다른 이상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원자력규제청은 이들 분진에 방사성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