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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직한 뒤 승진에서 배제 되거나 단순한 업무를 맡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육상 트랙을 뱅뱅도는 것과 같다고 해 이런 상황을 '마미 트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리포트>
도쿄 IT 기업에 근무하는 '스즈키 도모코' 씨.
육아휴직 전에는 시스템 엔지니어로서 승진을 거듭했습니다.
<인터뷰> 스즈키 도모코(IT 회사 근무) : "일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대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죠."
그러나 복직한 뒤 이른바 '마미 트랙'에 빠졌습니다.
회사에서의 대우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전에 하던 일과는 관련 없는, 자료와 데이터 관리 일을 맡게 됐고 업무에 대한 보람도 사라졌 습니다.
NHK가, 출산후 복직한 여성 1,3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마미 트랙'을 경험했다는 사람이 27.8%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업무 내용까지 바꾸는 것은 우수한 인재를 낭비하는 거라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