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달차 여고생 덮쳐 3명 사상(전주)-종합대체 _난 인출할 수 없어_krvip

<전주 방송총국의 보도> 오늘 아침 8시쯤 전북 전주시 인후동 마당재 도로에서 전주 유일여고 2학년 17살 김현희양등 여고생 3명이 전주시 중노송동 42살 김정숙씨가 운전하던 가스배달용 1톤 화물차에 치여 김양이 숨지고 장현정양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가스배달차는 등교길 여고생들을 친 뒤 앞에 서 있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6살 김모씨 자매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운전미숙으로 길을 건너던 여고생들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운전자 김씨는 위험물 차량을 운전할 수 없는 2종 면허 소지자인데다 운전면허를 딴 지 한달밖에 안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