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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정청래, 노웅래, 이경숙 의원은 한나라당이 신문법 재개정안을 내겠다는 것은 대화정치를 뒤집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회견을 갖고 지난 해 말 상임위와 본회의에서 여야 찬반토론을 거쳐 통과된 법안을 불과 몇달 만에 뒤집으려는 것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한나라당이 신문법 재개정안을 낼 경우 자신도 양보했던 부분을 되살려 재개정안을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서 한나라당은 다음 달 발표되는 신문관련법 가운데 신문점유율에 따른 시장지배 사업자 규정과 시민단체 등 제 3자의 언론중재 신청 등은 문제 조항이라면서 신문관련법 재개정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