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 대행 “세월호 인양에 최선…재외 국민 안전에 만전”_축구 게임 링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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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세월호 인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23일(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세월호 인양 이후 선체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철저하고 신속하게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인근 테러로 우리 국민 5명이 부상을 입은 데 대해 외교부에 "(피해자들이)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끝까지 세심히 챙기고, 해외 여행객과 교민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