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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미국의 한 중년 남성이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삶의 행복을 느끼게 돼 지금은 새로운 삶을 살고있습니다.

<리포트>

펜실베이니아주의 테리 씨는 상점에 가면 낯선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그 가운데 물건을 사려는 노인이나 장애인을 발견하면, 테리 씨는 계산을 대신 해줍니다.

<녹취> "어머, 친절하셔라! 대신 계산하지 않으셔도 괜찮은데요."

<녹취> "저는 그냥 당신이 좋은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테리 씨는 이미 이 상점에서 다른 사람들의 물건을 대신 계산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녹취> "테리는 정말 경이로운 사람이에요. 이 상점에 오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거든요."

<녹취> "테리는 천사예요. "

수년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는 테리 씨.

그는 남에게 친절을 베풀면서 지금은 삶의 의미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테리 라파버 :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부자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해요. "

지난 연말 연시에도 테리 씨는 장난감을 사서 아이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줬는데요.

식당에서는 다른 사람의 점심값을 이름을 밝히지 않고 내주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