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코로나19 발생국 국민에 대한 혐오·차별적 출입통제 우려”_골동품 포커 테이블 가격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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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국가 국민에 대한 혐오 사건과 출입국 통제 조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유엔 인권 이사회의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각국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현재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에 영향을 받는 다른 국가들과 정보를 고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임기로 인권 이사국을 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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