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설로 농수산 분야 피해 커_포커 전문가들로부터 기계 승리_krvip

이번 영동지역 폭설로 농,수산 분야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현재 강릉과 동해,삼척시 등 7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백 80여 동과 파프리카와 토마토 등 농작물 8만 8천여 제곱미터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축산시설 31곳이 파손되고 한우와 돼지 등 3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 피해도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이와함께 수산분야에서는 어선 24척이 침몰하고 육상시설 13곳이 파손됐으며, 5백 50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도는 본격 피해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