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오늘 장병 15만명 투입 총력복구. _파울로 세자르 고메스 카지노_krvip

군은 오늘도 수해지역에 장병 15만여명과 장비 3천여대를 투입해 수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은 오늘 수해지역에서 시가지 정리와 도로 그리고 제방복구는 물론 헬기 18대를 동원해 구호품과 지원 병력을 수송하고 세탁 트레일러 20여대를 동원해 침수 가옥의 세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군은 어제 하루 동안 83킬로미터의 도로를 복구하고 가옥 2천 7백여동,그리고 제방 63킬로미터를 복구했습니다. 한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유실된 탄약을 수색할 계획인 군은 지난 1일 집중 호우로 매몰된 육군 비룡 부대 탄약고 주변에서 유실된 탄약 11만 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일 철책선 다리에서 작업 도중 떨어져 실종됐던 모 사단 정영삼 하사가 실종 지점에서 2킬로미터 떨어진 하류 지점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