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前 법무 등 대외직명대사 3명 임명 _잭 번개 도둑 카지노_krvip

정부는 오늘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 3명을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할 대외직명대사로 임명했습니다. 강 전 법무장관은 지난해에 이어 여성인권대사로 재임명됐고 황인성 전 시민사회수석은 평화협력대사, 최양부 전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농업통상대사로 임명됐습니다. 대외직명대사는 각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이 임명되며 정부 정책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국제회의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는 등 정부의 외교활동을 지원합니다. 이들 3명 외에 현재 활동 중인 대외직명대사는 문정인 국제안보대사와 박경서 인권대사, 정찬용 NGO 담당대사, 등 모두 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