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재정경제부장관, 대우부채 원칙따른 처리 밝혀_용기의 경기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 김종진 앵커 :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합동 연차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은 대우 부채에 대한 정부 보증 등을 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최빈국 부채 탕감을 위한 신탁기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연차총회에서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최 빈국들이 인도적 목적에서 사용할 경우 미국이 갚아야 할 부채를 전액 면제해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