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 은행지주회사 건전성도 BIS비율로 규제 _베토 차르퀘아다스 차량_krvip

금융감독위원회가 은행지주회사의 자본적정성 규제 기준을 BIS, 즉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재 은행ㆍ비은행지주회사에 대해서는 자본적정성 기준을 필요자본 대비 자기자본비율 100% 이상으로 하고 있지만 규정 변경에 따라 은행지주회사도 앞으로는 은행처럼 BIS 비율, 즉 연결 자기자본 비율을 8%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금감위는 또 총자산 대비 외화부채 비율이 10% 미만인 금융지주회사에 대해서는 외화유동성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