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리아 북동부에 다국적 감시군 추진…미군 400명 잔류”_포커 스테이크 색상 및 값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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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시리아에서 병력을 완전히 빼지 않고 유럽 동맹국과 함께 시리아 북동부 안보를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숀 로버트슨 중령은 22일(미국동부 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을 주축으로 구성된 '다국적 관찰·감시군'이 시리아 북동부 '안전지대'에서 활동하는 계획을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로버트슨 대변인은 또 미군 200명이 배치된 시리아 남부 국경 요충지 알탄프(탄프) 기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한 고위 관료도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 지역과 남부 국경의 탄프 기지에 각각 200명씩 병력을 남기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잔류 미군 200명에 유럽 동맹국이 파병한 800∼1천500명을 합쳐 시리아 북동부 안전지대를 구축·관리하자는 것이 미국의 새 제안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