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저임금 노동 시달려”_베타는 수족관 바닥에만 있기 때문에_krvip

“호주 워킹홀리데이 저임금 노동 시달려”_오늘 바이아가 이기면_krvip

청년들이 여행과 취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이른바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면서 열악한 노동 조건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ABC 방송의 고발 프로그램인 '포 코너스'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와 유럽 청년들이 호주 각지의 농장과 공장에서 일상적인 학대와 폭력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들이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일부 여성들은 성희롱을 당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호주의 워킹홀리데이는 18살부터 30살까지의 청년들이 1년 동안 일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관광취업 비자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