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총기난사범, 9·11 테러범과 연루 가능성 _바르셀로나 대 베티스 예측_krvip

美총기난사범, 9·11 테러범과 연루 가능성 _세네테 빙고 결과_krvip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숨지게 한 니달 말릭 하산 소령이 2001년 9.11 테러범들과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하산 소령이 2001년 그레이프폴스 지역의 다르알 헤지라 사원에 다녔으며, 이곳의 성직자는 미국 태생 예멘인 안와르 알 올라키라는 인물로 9.11 테러범들의 정신적 조언자였으며, 영국군에 대한 테러에도 연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이어 하산 소령이 이 사원에 다닌 시기도 9.11테러범 3명 중 2명과 일치했지만, 하산 소령이 이들 테러범과 교분이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