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30대 남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혜화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경찰검문을 피해, 5km쯤 도주하던 서울 사당동 37살 정모씨가 경찰이 쏜 실탄 두발을 맞고 쓰러져 인근 서울위생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30대 남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혜화동 동사무소 앞길에서 경찰검문을 피해, 5km쯤 도주하던 서울 사당동 37살 정모씨가 경찰이 쏜 실탄 두발을 맞고 쓰러져 인근 서울위생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