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과수원 관리인 월급 이상득이 냈다” _마이크로소프트 빙 인공지능_krvip

이명박 전 시장의 큰형 상은씨가 소유한 제주도 과수원의 차명소유 의혹이 있다는 오마이뉴스 보도에 대해 이 전 시장측은 둘째형인 이상득 국회 부의장이 큰형 상은씨를 대신해 과수원 관리인의 월급을 보내줬을 뿐 이 전 시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 배용수 수석부대변인은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면 80년대 과수원 관리인이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월급을 받았다고 돼 있는데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사람은 이 전 시장이 아니라 이상득 국회 부의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상득 부의장 측근도 80년대 아버지를 모시고 있던 큰 형 상은씨가 과수원 운영이 어렵다고 호소해와 당시 기업체 사장과 국회의원으로 있던 이상득 부의장이 관리인 월급을 보내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