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권(株券) 전자화 준비 가속 _돈을 많이 벌다_krvip
일본에서 증권회사 상장 주식의 주권을 전자화하려는 준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 금융청과 일본 증권업협회 등이 민관 합동으로 주권 전자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권의 전자화란 현재 종이로 돼 있는 주권을 전자 데이터베이스로 바꾸는 작업으로 일본 상장기업의 주식 약 3천 8백억 주가 대상입니다.
전자 주권으로 모두 바뀌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종이 주권은 모두 무효가 됩니다.
일본 민관은 다음달부터 관련 회의를 매달 열고 내년 1월 5일 전면 실시를 위해 추진과제 점검과 문제점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약 130억 주에 이르는 개인 보유 주권의 조기 예탁과 증권회사 접속을 위한 전산 시스템 정비 등이 해결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