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통로 ‘건대생 통행금지(?)’ _포커 게임에서 어머니와 근친상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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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병원이 환자 편의를 위한다며 병원을 통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9월 말부터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지하도와 병원 로비를 연결하는 통로 입구에 '건국대 학생의 통행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을 세우고 직원을 배치해 등교시간 학생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병원로비 통로를 이용하는 학생 수가 시간당 500명을 넘으면서 환자와 충돌 우려 등 사고위험이 커지고 소음과 먼지도 심해졌다며 환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통행 자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병원측이 새로운 통행로를 마련하지도 않고 학교 재단 땅인 병원 통로를 무조건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