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감사당국, 카트리나 복구 계약 정밀 검토 착수 _연방 부의원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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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와 정부 감사기구가 카트리나 복구 공사에서 특혜성 계약 등 비리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 의회 회계감사원과 국토안보부 감사실은 경쟁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뤄진 입찰내용들을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에는 특히 핼리버튼사의 자회사인 KBR과 벡텔사 등 부시 행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회사들이 따낸 단독 계약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 둑 보수나 임시 주택 건설 등의 카트리나 피해복구 공사는 기존 정부거래 기업들에 발주돼 특혜 시비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