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10년만에 대규모 시가행진…최신무기도 공개_광고주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올해 국군의 날엔 군 장병들이 시가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 행사단은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인 다음달 1일 서울 광화문과 숭례문 일대에서 병력 만 천여명이 동원된 대규모 시가행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이번 시가행진에서는 이밖에도 순항미사일인 현무Ⅲ(쓰리)가 최초로 공개되고, 스파이크와 청상어 등 미사일과 어뢰도 선보입니다. 또, 서울 공항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와 조기경보기, 대잠 헬기 등이 참가하는 에어쇼도 진행됩니다. 행사단측은 국군의 날 시가 행진은 5년마다 대규모로 벌여왔으며, 올해는 다양한 국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