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공단 관리과장 등 2명 구속(대전) _카지노 이탈리아 도시_krvip

<대전방송총국의 보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폐기물 처리업자 입찰과정에서 금품을 건네받은 충남 천안시 천흥산업단지 관리과장 40살 조강윤씨와 모 환경업체 사장 37살 최모씨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96년 산업단지 폐기물 처리업자 입찰과정에서 다른 업체의 등록증을 위조해 입찰에 참가한 최씨를 선정해준 대가로 최근까지 매달 30만원씩을 정기적으로 받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