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美 카트리나 피해지역에 구조대 파견 _친구들과 포커 게임_krvip

독일 정부가 미국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구조대를 파견했습니다. 독일 기술지원단 소속 구조대 54명은 독일 서부 람슈타인에 있는 미 공군기지를 출발해 미국 뉴올리언스로 향했습니다. 구조대 2진 40명도 펌프와 트럭 등 구조장비를 싣고 오늘 미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독일 구조대원들은 앞으로 3-4주동안 피해지역에서 현지 구조대원들과 함께 구조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