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직 상실 박상은·조현룡·송광호 탈당 권유_돈 버는 로켓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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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각종 비리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박상은·송광호·조현룡 전 의원에 대해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박상은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송광호·조현룡 전 의원 역시 '철도비리'와 관련한 뇌물 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각각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새누리당 윤리위는 다만 비서관에게 월급 상납을 강요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박대동 의원에 대해서는 다음 달 8일 오전 회의를 다시 열어 당사자의 소명을 듣기로 했습니다. 조카의 인사청탁 문자메시지를 보내 구설에 올랐던 김광림 의원의 경우는 청탁을 즉시 철회했고, 청탁 대상자가 인사상 불이익을 입은 점을 감안해 징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