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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거론되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 모 씨의 승마 특기생 입학 과정과 입학 뒤 학점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어제 오후 간담회를 열고, 특혜를 준 일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대학 측은 체육특기자전형 선발에 승마가 포함된 것은 정 씨가 입학하기 2년 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 씨가 제출한 대체 리포트 등이 부실한데도 학점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학사관리에 일부 부실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최경희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고, 교수 백 여명도 최 총장의 독단과 불통을 지적하며 내일부터 해임을 요구하는 집회와 1인 릴레이 시위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