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다음 달 1일, 28만명 분류·제출” _베타글루칸 함유 식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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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 2006년 쌀 직불금 수령자 가운데 부당 수령이 의심되는 28만 명을 직업, 소득별로 분류해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쌀 직불금 국정조사 특위는 오늘 감사원 등의 기관보고를 진행하던 중 감사원 관계자와 여야 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여야 특위 위원들은 다음 달 3일 시작되는 청문회 전에 부당 수령 의심자를 직업, 소득별로 세부 분류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고, 감사원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 별도의 분류 작업을 거친 뒤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감사원 자료 분류의 기초가 되는 2006년 직불금 수령자 105만 명의 세부 자료를 감사원에 송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