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청와대엔 실세 없다” _포커를 시작했다_krvip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엔 실세가 없다며 누구든 열심히 뛰어주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서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통령 개인에게 충성하지 말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목표를 위해 뛰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부서 간에 마음과 공간을 열고 혼연일체가 돼 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임명장 수여식은 부부 동반으로 진행됐으며 김윤옥 여사도 참석해 비서관 부인들에게 조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