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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다음달부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적 환경관리 제도인 '그린사업장 인증제'를 서울 최초로 시행합니다. 그린사업장 인증제는 폐수와 폐기물, 대기 분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가운데 오염물질을 법적 배출허용기준보다 50% 이상 스스로 줄인 사업장을 선정해 각종 지원과 융자 혜택 등을 주는 제도입니다. 사업장은 수질분야와 대기분야 등 모두 2백20여개 소를 대상으로 그린 사업장 인증 희망업체를 모집합니다. 그린사업장 인증을 받으면 '인증 명판'이 수여되고 환경개선자금 지원과 중소시업 융자 알선 등의 혜택도 받게됩니다. 또 사업자와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기술지원단 간의 일대일 원스톱 환경기술과 자문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린사업장 선정에 앞서 강동구는 환경기술지원단을 사업장에 파견해 기업 스스로 환경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